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넬슨 신 (문단 편집) === 미국으로의 진출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5592&cid=59013&categoryId=59013|참고자료 - 네이버 캐스트]] 그렇게 오랫동안 광고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다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생겨 이를 제대로 해보고자 70년 즈음 애니메이션 본고장인 미국으로 가서 디즈니 같은 회사에서 잡역들을 하며 기술을 배우고자 돈을 모았다. 그리고 71년 일본 공항을 경유해 샌프란시스코에 도착 후 한달 호텔 숙박비로 280달러를 선불하고 나니 5달러만 남았고, 이조차도 생필품 구입에 썼다. 이후 경치에 반해 무일푼으로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중 한 사람이 도라지를 그릴 줄 아냐며 말을 걸어왔고, 즉석에서 그려주자 자초지종[* 도라지라는 한인 식당에서 도라지를 그려달라는 주문을 받았는데, 현지에는 이를 아는 사람이 없어 막막했다고 한다.]을 설명하고 한달에 350달러를 줄테니 같이 일해보자는 제안을 받고, 그의 밑에서 22시간 동안 일하며 [[테이블 매너]] 등 미국 문화를 배워가며, 그의 도움으로 가족들까지 미국으로 초청해 본격적인 이민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갖가지 직업들을 17가지 넘게 전전하며 6개월 정도 지나자 코피가 나는 등 한계에 다다랐고, 이러던 중 그의 실력은 자기도 모르게 애니메이션계에 소문이 나 미국 애니메이션 협회에 가입된 애니메이션 업체 사장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이를 승낙했다. 이후 회사가 소속된 애니메이션 협회의 도움으로 취업 비자까지 발급받아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즈음 자신의 한국식 이름은 현지인들에게 생소하고 발음하기 어려워서 전화번호부에서 N자 이름들을 검색해 그 중 '넬슨'에 꽂혀서 미국식 이름을 지었다. 이후 넬슨 신의 재빠른 일처리 솜씨를 눈여겨 본 [[조지 루카스]]에게 발탁돼 [[스타워즈]]의 제작에 참여했는데, 이 과정에서 광선검([[라이트 세이버]])의 효과와 기초적인 설정들을 구축했다. 정확히는 루카스를 포함한 직원들이 라이트세이버를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고민하던 차[* 루카스는 그러다 넬슨 신에게 그냥 다 맡겨버렸다고 한다.]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그 방법을 구체화시켰는데 바로 흰 종이를 라이트세이버 모양으로 잘라서 장면에 맞게 일일이 수작업으로 붙인 후 컴퓨터로 색을 입혔다고 한다. 그렇게 수작업으로 종이를 일일이 다 붙인 후 직원에게 가져다주며 말하길, [[제다이|착한 놈]]은 파랑색, [[시스(스타워즈)|나쁜 놈]]은 빨간색(...)[* 본인이 말에 따르면 어색한 영어로 그렇게 표현했다 함.]이라며 피아 식별을 지시했고, 그걸 알아들은 특수효과팀이 색을 입혀 작업해준 것이 우리가 아는 그 라이트세이버의 시초 이후 <[[핑크 팬더]]>, <[[지 아이 조]](G.I. Joe)>, <[[판타스틱 포]]>, <[[심슨 가족]]>의 제작을 연이어 맡다가 완구회사 [[해즈브로]]의 요청으로 [[트랜스포머]] 1세대(통칭 G1) 등 80년대 당시 해즈브로가 관여한 애니메이션 작품의 연출을 돕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